■락스미스란 어떤 게임인가?

외국에선 2011년에 우리나라에선 2012년에 정식발매한 음악 연주 게임이다. 제목에서 연상할수 있듯이 락 노래를 연주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음악 게임과는 다르게 실제 기타나 베이스를 필요로 한다.

여태까지의 각종 리듬게임이나 음악 연주 게임이 전용의 컨트롤러를 사용한 연주의 흉내만 낸것이라면 락스미스는 실제 기타로서 실제 곡을 연주 하듯이 할수 있게하고 실제 테크닉을 기를 수 있는 유례없는 게임이라고 볼수 있다.

기타를 언제 한번 배워보려고 했던 분들이나 잠깐 배우다 포기하신 분들에게 특히 이 소프트를 추천하고 싶다.

이 게임은 기타 연주의 즐거움과 함께 꾸준한 연주를 가능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본다.

■실제 기타 연주 게임이라면 기타를 사야하나?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기타를 배우려거나 해봤던 사람에게 추천하는것이다.

또한, 기타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연주란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올바른 학습을 위해서라도 강습을 위주로 병행하는걸 추천한다.

우선 어쿠스틱이든 일렉이든 베이스든 뭐든 좋지만 픽업이 달린 기타가 필요하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가격이 싼 입문용 기타를 하나 구입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그리고 게임을 샀을 경우 리얼톤 케이블이란게 같이 들어 있다.

이 리얼톤 케이블이 기타의 픽업에서 게임으로 연결 시켜주기 때문에 게임은 패키지 판으로 사는걸 추천한다. 정식발매 제품이라면 PS3, PC용이 출시 되었고 XBOX360용은 정식발매가 되지 않아서 아쉽게도 해외 구매로 비싸게 구입하는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PC판이 가격이 가장 싸고 스팀 등록을 할 경우 유료DLC곡들도 구매할수 있으며 PC 성능에 따라 가장 쾌적하므로 추천한다.

그 외에 이 게임은 앰프나 이펙터를 따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게임내에서 모두 제공을 하고 있어서 기타 입문시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당히 절약할수 있다.

튜닝도 게임내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락스미스외에 따로 연습 할때는 튜닝기나 메트로놈이 필요 할 수 있으니 하나 사는것도 괜찮다.

■수록곡은?

본편에 들어있는 곡은 아래의 50곡이며 유료DLC곡이 2012년 12월 24일 현재까지 105곡이 나왔다. 유료DLC곡리스트 보기

최근에도 유료DLC곡은 계속 나오고 있으며 커스텀송툴 프로그램을 한 개인이 만들어서 제작 가능하다.(하지만 제작법은 어렵다!)

■게임 영상